[YTN 실시간뉴스] 시민 불편 가중...철도대란 장기화 우려 / YTN

2019-11-20 2

■ 철도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면서 KTX는 평소의 69%, 퇴근길 수도권 전철은 84% 수준으로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노사의 입장차가 커서 파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

■ 신종 역외탈세와 자금출처가 불명확한 해외부동산 취득자, 해외 호화사치 생활자 등 171명에 대해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. 지난해 역외탈세 조사로 탈루 세금 1조3천여억 원이 추징됐습니다.

■ 서울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 만5천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.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1조5천억 원이나 됩니다.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출국금지과 검찰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.

■ 삼겹살 납품업체에 판촉비용을 떠넘기고 납품업체 종업원에게 부당한 일을 시킨 롯데마트에 과징금 411억 원과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. 공정위가 대형마트의 갑질에 경종을 울렸습니다.

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시작된 무역 분쟁이 긴 법정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. WTO 2차 협의에서 만난 한일 양국은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헤어졌고, 3차 협의를 열 가능성도 낮은 상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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